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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원칙

하루에 몇 종목을 봐야 할까 — 너무 많은 종목을 보다가 놓친 것들

by 캔들노트 2026. 6. 30.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관심종목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매매할 기회도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검색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런 생각은 더 강해졌습니다. 유튜브에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검색식을 보면 좋아 보여서 하나씩 추가했고, 여러 검색기를 돌리다 보니 확인해야 할 종목도 점점 많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종목이 많이 나오는 것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괜찮아 보이는 종목만 잘 골라내면 매매할 기회를 더 많이 찾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생각과 달랐습니다.

검색기에 나온 종목이 많아질수록 하나의 종목을 제대로 살펴볼 시간은 줄어들었습니다. 어떤 종목은 차트를 확인하다가 다른 종목이 더 좋아 보여 넘어갔고, 다시 처음 종목으로 돌아오면 왜 관심을 가졌는지부터 다시 확인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국 여러 검색기에서 나온 종목을 한꺼번에 모았더니 약 300개까지 늘어났습니다. 이 종목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다시 추려보려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가 생겼습니다.

 

종목을 고르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돌아보면 제가 먼저 생각했어야 할 것은 하루에 몇 종목을 보는 것이 정답인가가 아니라, 제가 실제로 확인하고 계속 관찰할 수 있는 종목이 몇 개인가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약 300개의 종목을 살펴보다가 167개까지 추리는 데 이틀이 걸렸던 경험을 통해, 너무 많은 종목을 한꺼번에 보면서 제가 무엇을 놓쳤는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종목을 볼수록 기회가 많아질 거라고 생각했다

주식을 처음 공부할 때는 관심종목이 많으면 그만큼 좋은 종목을 발견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검색식을 알게 되면 하나씩 추가해 보곤 했습니다. 검색기마다 조건이 달랐기 때문에 여러 개를 함께 사용하면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종목까지 찾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검색기에서 나온 종목을 제가 직접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검색기를 사용하면서 나온 종목을 한꺼번에 모아보니 어느 순간 약 300개까지 늘어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는 시간을 들여 하나씩 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차트를 열어보고 제가 생각한 조건과 맞지 않는 종목을 제외하면서 관심종목을 줄여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렸습니다.

한 종목의 차트를 보고 다음 종목으로 넘어가는 일을 계속하다 보니 첫날 안에 끝내지 못했고, 결국 이틀 동안 살펴본 뒤에도 167개 정도가 남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사이에도 주가는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처음 확인했을 때는 관심을 가지고 조금 더 지켜보고 싶었던 종목도 이틀 뒤 다시 확인했을 때는 이미 가격이 많이 움직여 있었습니다. 반대로 처음에는 괜찮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생각했던 흐름과 달라진 종목도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종목을 많이 찾아놓는 것과 실제로 그 종목들을 계속 관찰할 수 있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300개에서 167개로 줄였다는 숫자만 보면 많은 종목을 걸러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제가 한꺼번에 살펴보기에는 너무 많았습니다.

 

결국 문제는 검색기가 몇 개였느냐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확인할 수 있는 범위보다 많은 종목을 모아놓고 그 안에서 좋은 종목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던 것이 오히려 하나의 종목을 제대로 살펴보는 데 방해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 경험 이후부터는 얼마나 많은 종목을 찾았는가 보다 내가 실제로 몇 종목까지 계속 관찰할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목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제대로 보지 못했다

처음에는 종목을 많이 찾아놓으면 그만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종목을 하나씩 확인해 보니 생각했던 것과 달랐습니다. 종목이 많아질수록 하나의 차트를 자세히 보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종목을 분석한다기보다 빠르게 넘겨보는 데 가까워졌습니다.

 

처음 몇 종목을 볼 때는 최근 주가가 어떤 흐름으로 움직였는지, 거래량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현재 주가는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살펴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확인해야 할 종목이 계속 남아 있으니 마음이 점점 급해졌습니다.

차트를 오래 보고 있으면 다른 종목을 놓칠 것 같았고, 그렇다고 빠르게 넘기면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려웠던 것은 제가 종목을 살펴보는 동안에도 주가는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첫날 괜찮아 보여서 다시 확인하려고 남겨둔 종목이 다음 날에는 이미 제가 생각했던 위치에서 벗어나 있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던 종목이 그사이에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때 종목을 많이 모아두는 것만으로는 좋은 매매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67개의 관심종목이 있다고 해도 제가 그 종목들의 흐름을 계속 기억하고 확인하지 못한다면 숫자만 많을 뿐이었습니다.

 

종목이 많아지면서 또 하나 느낀 것은 무엇을 볼 것인지에 대한 제 기준이 더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기준이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종목을 보다 보니 처음에는 거래량이 눈에 들어왔다가, 다음에는 큰 양봉이 눈에 들어오고, 또 다른 종목에서는 이동평균선이 좋아 보이는 식으로 판단 기준이 계속 달라졌습니다.

 

결국 많은 종목 가운데 좋은 종목을 찾는 문제가 아니라, 제가 무엇을 보고 관심종목으로 남길 것인지부터 정해야 하는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종목 수를 무조건 많이 늘리는 것보다 제가 직접 차트를 확인하고 이후의 움직임까지 계속 살펴볼 수 있는 정도로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보는 것보다 왜 이 종목을 보고 있는지를 제가 설명할 수 있는 정도의 종목만 남기는 것, 그것이 저에게는 더 필요한 연습이었습니다.

주식 검색기 화면 이미지
주식 검색기 화면 이미지

나에게 맞는 관심종목 수를 찾아가는 과정

300개 가까운 종목을 살펴보고 167개까지 줄여보면서 처음에는 그렇다면 하루에 몇 종목을 보는 것이 적당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5개가 적당한지, 10개가 좋은지 아니면 그보다 더 많은 종목을 봐야 하는지 숫자부터 정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적당한 종목 수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동안 차트를 볼 수 있는 시간도 사람마다 다르고, 단기매매를 하는지 장기투자를 하는지에 따라서도 관심종목을 관리하는 방식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가능한 한 많은 종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저에게 중요한 것은 관심종목의 숫자가 아니라 각 종목을 어느 정도까지 확인하고 기억할 수 있는가였습니다.

종목 하나를 관심종목으로 남기려면 단순히 종목명만 저장해 두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근 주가가 어떤 흐름을 보여왔는지,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왜 이 종목에 관심을 가졌는지 등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주가가 움직이면 제가 처음 관심을 가졌던 이유가 여전히 남아 있는지도 다시 살펴봐야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생각하면 관심종목이 많아질수록 제가 한 종목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처음부터 몇 개가 정답이다라고 숫자를 정하기보다 제가 꾸준히 확인할 수 있는 범위를 찾는 것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하루에 5개 정도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면 우선 그 정도부터 시작해 볼 수 있고, 여유가 있다면 조금 늘려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10개도 많아서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다면 더 줄이는 것이 저에게는 맞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숫자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관심종목으로 남긴 이유를 기억하고, 이후 주가의 흐름까지 계속 확인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몇 종목이 가장 적당한지 정확하게 정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300개에서 167개를 남겨놓고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경험을 한 뒤에는 많이 남겨두는 것보다 제가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정도까지 줄이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실제로 관심종목을 관리해 보면서 너무 많다고 느껴지면 줄이고, 충분히 살펴볼 여유가 있다면 조금 늘려보는 식으로 저에게 맞는 범위를 찾아가려고 합니다.

종목을 줄이니 하나씩 살펴볼 여유가 생겼다

관심종목이 너무 많았을 때는 차트를 보고 있으면서도 계속 마음이 급했습니다.

한 종목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으면 아직 확인하지 못한 종목들이 생각났고, 빨리 다음 종목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차트를 보는 시간은 길었지만 정작 하나의 종목을 제대로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 고점과 저점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현재 주가가 전체 흐름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려다가도 다른 종목이 더 좋아 보이면 금방 화면을 바꾸곤 했습니다.

 

종목이 많으니 비교도 계속하게 됐습니다.

이 종목보다 저 종목이 더 좋아 보이고, 또 다른 종목에서는 큰 양봉이나 거래량 증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여러 종목을 계속 비교하다 보니 제가 처음 정했던 기준보다 눈에 잘 띄는 움직임에 관심이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심종목을 줄여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 변화는 매수할 종목을 빨리 찾게 됐다는 것이 아니라, 한 종목을 조금 더 천천히 살펴볼 수 있게 됐다는 점이었습니다.

 

종목 수가 줄어드니 왜 관심종목에 넣었는지를 기억하기도 쉬웠고, 다음 날 다시 차트를 봤을 때 이전과 비교해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도 확인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지금은 상승하는 종목을 발견했다고 바로 매수하기보다 현재 주가의 위치와 최근 흐름을 살펴보고, 제가 기다리는 모습이 아니라면 조금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관심종목이 많을 때는 다른 종목에서는 기회가 나오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기다리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확인할 수 있는 정도로 종목을 줄여놓으니 모든 움직임을 매매 기회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조금씩 알게 됐습니다.

 

물론 종목을 적게 본다고 해서 판단이 항상 좋아지거나 매매 결과가 달라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 적은 종목만 보면 제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종목을 찾기 어려운 날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종목을 무조건 많이 보거나 적게 보는 것이 아니라 제가 실제로 계속 관찰할 수 있는 범위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많은 종목을 확인해야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 종목을 줄이고 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이후 흐름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계속 확인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몇 종목을 볼지는 내가 관리할 수 있는 범위에서

약 300개의 종목을 모아놓고 하나씩 확인하면서 처음에는 종목을 많이 볼수록 좋은 기회를 찾을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67개까지 줄이는 데 이틀이 걸렸고, 그 과정에서 제가 관심을 가졌던 종목들의 주가도 계속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하고 나니 하루에 몇 종목을 봐야 할까?라는 질문에 하나의 숫자로 답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5개에서 10개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몇 종목까지 볼 수 있는지는 투자하는 방식이나 차트를 볼 수 있는 시간, 한 종목을 어느 정도까지 확인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몇 종목을 보는 것이 정답인지보다 제가 몇 종목까지 계속 관찰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려고 합니다.

관심종목으로 남겼다면 적어도 왜 이 종목을 보고 있는지는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주가가 어떤 흐름을 보여왔는지,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처음 관심을 가졌던 이유가 지금도 남아 있는지 등을 다음에 다시 봤을 때도 이어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에게는 이런 과정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종목이 많아진다면 관심종목을 줄여야 한다는 하나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종목 수가 적더라도 제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종목이 없다면 억지로 매매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제가 이번 경험을 통해 내린 결론은 단순합니다.

하루에 몇 종목을 봐야 하는지를 먼저 정하기보다 내가 제대로 확인하고 계속 관찰할 수 있는 종목 수를 찾는 것이 먼저다.

누군가에게는 5개가 적당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10개나 그보다 많은 종목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아직 정확한 숫자를 정해놓은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종목을 관리하면서 많다고 느껴지면 줄이고,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면 조금 늘려보면서 저에게 맞는 범위를 찾아가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종목을 많이 찾아놓지 않으면 좋은 기회를 놓칠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모든 종목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는 것보다 제가 선택한 종목을 왜 보고 있는지 알고, 그 흐름을 계속 확인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 많은 종목보다 내가 계속 볼 수 있는 종목을 남기기로 했다

처음에는 관심종목이 많을수록 좋은 기회를 발견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검색기를 사용하면서 종목을 계속 모았고, 어느 순간 확인해야 할 종목이 약 300개까지 늘어났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시간을 들여 하나씩 살펴보면 괜찮은 종목을 골라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300개 가까운 종목을 하나씩 확인하고 167개까지 줄이는 데 이틀이 걸리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종목을 찾고 분류하는 데 많은 시간을 사용했지만, 정작 제가 관심을 가졌던 종목을 계속 관찰하는 데는 충분한 시간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사이 주가는 계속 움직였고 처음 차트를 봤을 때와 다음에 다시 확인했을 때의 모습이 달라진 종목도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제가 놓치고 있었던 것은 단순히 매수 타이밍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목을 많이 찾아놓는 것과 그 종목을 제대로 알고 계속 관찰하는 것은 다른 문제였습니다.

예전에는 관심종목 목록이 많으면 준비를 많이 해놓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목록에 몇 종목이 들어 있는지보다 왜 그 종목을 보고 있는지를 제가 기억하고 설명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많은 종목을 모으기보다 제가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관심종목을 관리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주가가 어떤 흐름을 보여왔는지,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처음 관심을 가졌던 이유가 여전히 남아 있는지를 다음에 차트를 열었을 때도 이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물론 종목을 적게 본다고 해서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몇 종목을 보는 것이 가장 적당 한 지에 대한 정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중요한 것은 5개인지 10개인지 숫자를 먼저 정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종목 하나하나를 계속 확인할 수 있는 범위를 찾는 것입니다.

 

앞으로 실제로 관리해 보면서 종목이 너무 많아 하나씩 살펴보기 어렵다면 줄이고, 충분히 확인할 여유가 있다면 조금 늘려보려고 합니다.

 

약 300개의 종목을 모았다가 167개까지 줄이는 데 이틀을 사용했던 경험은 저에게 한 가지 기준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많은 종목을 놓치지 않는 것보다 내가 선택한 종목을 왜 보고 있는지 알고 계속 관찰할 수 있는 것이 먼저다.

 

앞으로는 관심종목의 숫자를 늘리는 데 집중하기보다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종목을 고르고, 그 종목의 변화를 꾸준히 살펴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주식 초보인 제가 공부하며 느낀 점을 정리한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전문적인 조언이 아니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고,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 하에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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