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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준저점과 기준고점이란? 초보자가 가격구조를 확인하는 방법 주식 공부를 하면서 눌림목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상승하던 주가가 잠시 조정을 받은 뒤 다시 상승하는 자리를 찾는 것이 눌림목 투자라고 배웠다. 그래서 처음에는 주가가 20일 이동평균선 가까이 내려오고 작은 양봉이 나오면 눌림목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 차트를 살펴보니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았다. 2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양봉이 나왔는데도 주가가 다시 하락하는 경우가 있었고, 눌림처럼 보였던 자리가 단순한 반등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었다. 주가가 어디까지 내려오면 기다려야 하는지, 어느 가격을 깨면 내 판단이 틀렸다고 봐야 하는지도 명확하지 않았다. 돌이켜보면 나는 기준저점이라는 말을 들었으면서도 기준저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눌림목을 판단하려고 했다.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캔들의.. 2026. 9. 8.
주식 초보가 공부 습관을 다시 돌아본 이유 — 매일 무엇을 공부하고 기록할까? 주식 공부를 시작한 뒤 한동안은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몰라 이것저것 찾아봤습니다. 차트 보는 방법도 궁금했고, 이동평균선이나 거래량도 알아야 할 것 같았고, 기업의 재무제표와 공시도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아야 할 것이 많아질수록 마음은 오히려 더 급해졌습니다. 이것도 알아야 하는데, 저것도 공부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으로 여러 내용을 찾아봤지만 막상 실제 차트를 보면 배운 내용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매매를 하면서도 비슷했습니다. 주가가 오르면 왜 올랐는지 궁금했고, 떨어지면 무엇을 잘못 봤는지 알고 싶었지만 그때그때 새로운 내용을 찾아보는 것만으로는 제 판단 기준이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주식 공부는 얼마나 많은 내용을 알고 있느냐보다 배운 내용.. 2026. 8. 12.
주식 초보가 투자 원칙을 다시 점검한 이유 — 세운 원칙을 어떻게 지켜갈까? 주식 공부를 하면서 저만의 매매 원칙을 하나씩 만들어왔습니다. 어떤 자리에서 매수할 것인지, 손절 기준은 어디에 둘 것인지, 제가 잘 모르는 자리에서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도 조금씩 정리했습니다. 처음에는 원칙을 만들어두면 이전보다 훨씬 쉽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매매를 해보니 원칙을 알고 있는 것과 그 원칙대로 행동하는 것은 다른 문제였습니다. 차트를 보고 있으면 이번에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기다리던 자리가 좀처럼 나오지 않으면 비슷해 보이는 자리에서 매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주가가 빠르게 올라가는 종목을 보면 제가 세워놓은 기준보다 놓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원칙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 2026. 8. 11.
주식 초보가 기업공시를 다시 공부한 이유 — 공시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주식 공부를 하면서 차트와 재무제표를 하나씩 살펴보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되는 것이 기업공시였습니다. 처음에는 공시가 나오면 제목만 보거나 주가에 좋은 내용인지 나쁜 내용인지부터 궁금해했습니다. 내용이 길고 익숙하지 않은 표현도 많아서 공시는 전문가들이 보는 자료처럼 느껴졌고, 직접 읽어볼 생각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재무제표를 공부하면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매출이나 영업이익, 순이익, 부채와 현금흐름 같은 숫자에 큰 변화가 나타났을 때 왜 이런 변화가 생겼을까?를 알아보려면 기업이 직접 알린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유상증자나 신규 계약처럼 기업에서 중요한 일이 발생했을 때도 다른 사람의 해석부터 찾아보기보다 공시에 어떤 내용이 적혀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2026. 8. 10.
주식 초보가 현금흐름표를 다시 공부한 이유 — 기업의 현금은 어떻게 움직일까? 재무제표를 공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을 하나씩 살펴보다 보니 또 하나 자주 보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현금흐름표였습니다. 처음에는 기업이 이익을 냈다면 그만큼 현금도 들어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손익계산서에서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까지 흑자로 나타난다면 기업이 실제로 돈을 잘 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 보니 회계상 이익이 발생하는 시점과 실제 현금이 들어오고 나가는 시점은 항상 같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 부분이 처음에는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기업이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냈는데 왜 현금은 다르게 움직일 수 있을까? 순이익이 흑자인데도 현금이 줄어들 수 있는 걸까? 이런 궁금증이 생기면서 손익계산서의 숫자만 보는 것에서 조금 더.. 2026. 8. 9.
주식 초보가 부채 비율을 다시 공부한 이유 — 부채가 많고 적음은 어떻게 살펴볼까? 재무제표를 공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을 살펴보고 ROE까지 하나씩 알아가다 보니 기업의 숫자를 보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기업이 얼마나 많은 매출과 이익을 내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ROE를 공부하면서 자기 자본과 부채의 관계를 다시 살펴보다 보니 또 하나 자주 보이는 숫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부채비율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름 그대로 기업이 빚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숫자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부채비율이 낮으면 안전한 기업이고 높으면 위험한 기업이라고 단순하게 구분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부채비율은 낮을수록 좋은 걸까? 몇 퍼센트부터 부채가 많다고 봐야 할까?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은 피해야 하는 걸까? 이런 궁금증이 생기.. 202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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