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0 주식 초보가 호가창의 매수세와 매도세를 다시 공부한 이유 — 잔량과 체결은 어떻게 다를까?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호가창을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매수잔량과 매도잔량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숫자만 잘 볼 수 있으면 현재 매수세가 강한지 매도세가 강한지를 쉽게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매수잔량이 많이 쌓여 있으면 사려는 사람이 많으니까 주가가 올라가는 것 아닐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매도잔량이 많으면 팔려는 사람이 많으니 주가가 올라가기 어려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호가창을 잘 읽으면 주가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조금 더 빨리 알 수 있고,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호가창을 다시 공부하면서 제가 먼저 구분해야 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호가창에 대기하고 있는 주문과 실제로 체결된 거래는 서로 다르.. 2026. 7. 20. 주식 초보가 호가창을 다시 공부한 이유 — 매수호가와 매도호가 쉽게 읽는 방법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복잡하게 느껴졌던 화면 중 하나가 호가창이었습니다. 가격은 계속 바뀌고 있었고, 화면 위아래에는 여러 숫자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숫자를 먼저 봐야 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특히 매수호가와 매도호가 옆에 표시되는 수량을 보면서 이 숫자가 많으면 앞으로 주가가 올라가는 것일까?, 매도 쪽 숫자가 많으면 떨어지는 것일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호가창을 다시 공부하면서 제가 가장 먼저 이해해야 했던 것은 호가창이 앞으로의 주가 방향을 알려주는 화면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시장에 제출된 매도·매수호가의 가격과 수량 등의 호가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접속매매에서는 매수·매도별 최우선호가를 포함한 여러 단계의 호가가격과 각.. 2026. 7. 19. 주식 초보가 주문 체결 원리를 다시 공부한 이유 — 내 주문은 왜 바로 체결되지 않을까?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매수 주문을 넣으면 제가 입력한 가격에 바로 주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주문을 넣어보니 생각처럼 바로 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분명히 매수 주문을 넣었는데 한참 동안 미체결 상태로 남아 있기도 했고, 기다리는 사이 주가가 제가 입력한 가격보다 위로 올라가 버릴 때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상황이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주문을 넣었는데 왜 체결되지 않는 걸까? 특히 사고 싶은 종목의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으면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제가 입력한 가격에서 체결되지 않자 주문 가격을 조금 더 높여 다시 주문하고, 그래도 체결되지 않으면 또 가격을 바꾸고 싶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처음 생각했던 매수가보다 높은 가격을 따라가고.. 2026. 7. 18. 주식 초보가 프로그램 매매를 다시 공부한 이유 — 프로그램 매매 뜻과 수급 쉽게 이해하기 주식을 공부하다 보면 증권 화면이나 뉴스에서 프로그램 매수, 프로그램 매도라는 말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이 많이 샀다, 프로그램 매도가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프로그램이라는 별도의 투자주체가 주식을 사고파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이나 기관처럼 프로그램이라는 투자자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매매를 다시 공부하면서 제가 먼저 이해해야 했던 것은 누가 매매했느냐와 어떤 방식으로 주문이 이루어졌느냐는 서로 다른 문제라는 점이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프로그램매매를 일반적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실행할 투자전략을 미리 정하고, 시장분석과 주문 등을 프로그램에 따라 컴퓨터로 처리하는 매매방법.. 2026. 7. 17. 주식 초보가 기관 매매를 다시 공부한 이유 — 기관 수급은 어떻게 봐야 할까? 주식을 공부하면서 외국인 매매와 함께 자주 확인하게 된 것이 기관투자자의 매매 동향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기관이 많이 매수한 종목을 보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습니다. 개인 투자자인 저보다 큰 자금을 운용하고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곳이라는 생각 때문에 기관이 계속 사고 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제가 관심 있게 보고 있던 종목에서 기관 순매도가 크게 나타나면 마음이 흔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기관이 팔고 있는데 내가 이 종목을 계속 지켜봐도 될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제가 원래 확인하려던 주가나 거래량보다 기관의 순매수·순매도 숫자가 먼저 눈에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기관을 하나의 투자주체처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공부하면서 기관이라는 하나의 항목 안에.. 2026. 7. 16. 주식 초보가 외국인 매매를 다시 공부한 이유 — 외국인 수급은 어떻게 봐야 할까? 주식을 공부하다 보면 외국인이 많이 샀다, 외국인이 연속으로 순매수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런 말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습니다. 특히 제가 보고 있던 종목에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고 있으면 외국인이 사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앞으로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종목을 볼 때 주가와 거래량을 확인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동향을 꼭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외국인 수급을 참고하는 것 자체가 아니라 그 숫자가 제 매수 판단에 지나치게 큰 영향을 주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외국인이 순매수했다는 사실을 보면 제가 원래 확인하려던 조건보다 그 숫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6. 7. 15.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